축구국가대표 출신 황의조 성관계 영상 사건(피해자측 입장)

축구국가대표 출신 황의조 성관계 영상 사건(피해자측 입장)

 

축구대표 출신 황의조 성관계 영상 유포 및 협박 사건:

피해자 측의 비판 2024년 2월 21일, 축구대표 출신 황의조의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수 이 씨가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한 가운데, 피해자 측이 이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피해자 측 변호인은 이 반성문과 관련된 기사를 통해 "이는 피해자에 대한 중대한 2차 가해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반성문에는 피해자를 음해하고, 피해자의 형을 비호하는 의도가 드러나며, 그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반성문에서 언급된 '영상 편집'

내용은 "불법 촬영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으나, 이를 피해자의 변호인은 단호히 거부했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실제 상황과 반성문의 설명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피해자 측은 이 반성문과 관련된 보도가 모두 피해자에 대한 심각한 2차 가해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자는 반성문이 보도된 이후 직접 이메일을 통해 "가해자는 다시 한번 거짓말을 퍼붓고 있으며,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 측은 "이러한 거짓 반성문과 그에 따른 행동은 절대로 용서될 수 없으며, 적절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씨의 변호인은 이전에 이 씨의 반성문을 참고자료로 제출했으며, 이 씨는 혐의를 부인하다가 결국 법정에서 자신의 행위를 인정했습니다.

 

2024.02.14 - [분류 전체보기] - 국가대표팀 논란 정리(원문기사 포함)

국가대표팀 논란 정리(원문기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