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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논란 정리(원문기사 포함)

by hwanslife 2024. 2. 14.

목차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내부 갈등에 대한 기사가 터지면서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원문 기사를 통한 팩트 체크 및 사태의 전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가대표팀 논란 정리(원문기사 포함)
국가대표팀 논란 정리(원문기사 포함)

원문기사(싸거라인 펌)

SunSport understands some of the younger members of the squad ate their dinner quickly so that they could enjoy a game of ping pong. But star man Son, the captain of the national team, was unhappy with the players leaving early with meals often used as a chance for team bonding. PSG ace Lee Kang-in, 22, was among the younger members Son took issue with. After an exchange of words an altercation broke out which left the Tottenham ace, 31, with a dislocated finger. A source told SunSport: "The row erupted from nowhere. "A few of the younger players ate very quickly and left the rest of the squad to play ping pong "Son asked them to come back and sit down when some disrespectful things were said to him. "Within seconds players the row spilled into the dinning area and players were being pulled apart. "Son badly injured his finger trying to calm everyone down."

 

 

 

해석 : 

선스포츠에 따르면, 요르단과의 경기를 앞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저녁 식사 중에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탁구 게임에 열중하고 싶은 몇몇 어린 선수들이 식사를 서둘러 먹어서 보통의 팀 결속 시간이 방해되었다고 합니다. 팀 주장인 손흥민은 이런 선수들이 일찍 떠나는 것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손흥민이 문제를 제기한 선수 중 한 명은 PSG의 이강인이었습니다. 이 의견 차이가 육체적인 충돌로 이어져, 손흥민이 손가락을 탈구하는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 소식통은 이 사건을 갑작스럽게 일어난 것으로 설명했으며, 손흥민이 일찍 떠난 선수들에게 불만을 표현하자 긴장이 고조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상황은 급속하게 통제를 벗어나, 대립이 식당으로 번지며 선수들이 분리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상황을 진정시키려다 손을 다쳤습니다. 이 사건은 팀 내 잠재적인 긴장과 선수들 간의 단결과 존중을 유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중대한 팀 결속 순간에는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팀워크를 증진시키는 것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국가대표팀 논란 정리(원문기사 포함)
국가대표팀 논란 정리(원문기사 포함)

 

축구 국가대표님 내분 정리

 

  • 올드보이 측 :

요르단전을 앞둔 식사 시간에 발생한 탁구를 놓고의 갈등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손흥민이 팀의 결속을 강조하며 식사 시간에 일찍 떠나려는 어린 선수들을 막기 위해 탁구를 치고 있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김

 

  • 영보이 측 : 

저녁먹고 먼저 일어나서 탁구를 치러 가려고 하자 올드보이 측이 못마땅하게 여기자 갈등이 생김

 

  • 결 론 : 

몸싸움이 일어나사 이를 말리던 손흥민의 손가락이 골절당하는 부상을 입음

대표팀의 갈등은 경기 내에서도 이어졌는데, 손흥민과 이강인이 경기 도중 서로 대화를 하지 않았고, 경기 후에도 서로 위로를 주고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대표팀 내부의 분열과 갈등이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대표팀 논란 정리(원문기사 포함)

 

이강인 사과문 내용

이강인(23세, 파리 생제르맹)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 중 발생한 손흥민(32세, 토트넘 홋스퍼)과의 불화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강인은 한국 시각으로 14일에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며 "언제나 대표팀을 응원해 주시는 축구 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덧붙여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 팬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제게 실망하셨을 많은 분께 사과드린다. 축구 팬들께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기대를 잘 알고 있다. 앞으로는 형들을 도와서 보다 더 좋은 선수, 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kLqYWGUJ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