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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 전 제주에 잠시 다녀온 환스라이프 입니다.^^
무려(?) 8년전 제주를 방문하고 오랜만에 떠나는 제주여행이라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제주여행을 한번이라도 다녀오신분들이라면 제주공항에 도착하면 차부터 빌리러 가는 것은 국룰이죠?ㅋㅋ
이번에 제가 선택한 차는 주유하여 반납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전기차를 선택했는데요 그중에서도 폴스타2를 렌트하기 했습니다.
이제 차조 렌트 했으니 여행을 출발해 볼겠습니다.^^
제주에 왔으니 첫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해물라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문개항아리 애월점 으로 향했습니다.
방문전 너무 많이 검색을 했더니 이미(?) 먹어 본 기분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문어가 생각보다 튼실하고 전복도 싱싱하여 좀 놀랬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생면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좀 나간다는 사실은 염두해 두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돈이면 다른걸 먹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 했습니다. ^^::
밥을 먹고 나서 9.81파크로 향했습니다.
이번 제주 여행 중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곳입니다.
시설도 좋았고 컨셉도 확실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방문하시기 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레이싱만 3번 하여도 충분히 즐길수 있어요 다른 오락 시설들은 레이싱에 비해 흥미가 떨어지니 참고하여 예약하는게 좋을 것 아요^^
레이싱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마마롱 이라는 카페에 방문 했습니다. ^^
제주도에는 예쁘고 멋진 카페가 정말 많죠? 평소에 케잌을 좋아 했던 저라 마마롱 방문이 정말 기대가 되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케잌은 거의 다 없어 졌고 당근케잌이 남아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당근케잌을 먹어보았는데....
정말 케잌이 말도 안되게 맛있었습니다.
제주여행의 1일차 여행을 이렇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음에 2일차 여행일정을 올리겠습니다.^^